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의 피해자 행세 (문단 편집) ===== 미국 하원의 위안부 문제 결의안 통과 ===== 미 하원에서 이 결의안 통과를 묘하게도 [[일본계 미국인]] 3세인 [[민주당(미국)|민주당]] 소속의 [[마이크 혼다]](Michael Makoto Honda, 애칭은 Mike) 하원의원이 지지했다. 그는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일본계로서 사죄하고 유엔 결의안을 비롯하여 더 강력하게 위안부 문제를 따지자고 주장한다. 당연히 일본 극우들은 마이크 혼다를 두고 매국노, 일본의 수치 등 비난하며 싫어하는데 [[구로다 가쓰히로]]는 혼다 의원이 [[한국 정부]]로부터 매수당했다는 식으로 왜곡했다.[* 참고로 [[마이크 혼다]] 의원이 [[네오콘]] 내 일본 지지파 의원 설득에도 바로 이런 일본 극우들의 주장으로 어필했다. 일본의 이런 주장은 네오콘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. 네오콘의 상당수가 [[2차 대전]] 참전 군인이거나 참전 군인을 아버지로 두고 그걸 자부하는 이들인데, 일본의 주장은 자신들에게 위안부란 이름으로 성노리개가 있으며 미국이 자신보다 더 나쁘다는 개소리이다. 당연히 네오콘들은 이에 분노해 결의안 통과를 지지했다. 무릇 상대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싶으면 심기를 맞춰야 하는데 일본은 가장 초보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.] 물론 일본계라고 다 그런 건 아니라 일본 극우를 지지하며 위안부 결의안을 반대하던 일본계 정치인들도 있었다. 대니얼 이노우에 연방 상원의원(1924~2012)이 대표적인 사례인데 2차 대전 때 유럽전선에 참전하여 팔을 하나 잃었던 그는 일본의 편을 들어 미국 하원 결의안을 반대했으나 네오콘들이 미국도 마찬가지라고 물타기를 하는 일본 극우들에 분노하여 반대하지 않았고, 결국 결의안이 통과되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